영국의 아이코닉한 패션 브랜드 빅토리아 베컴이 천연 염색을 사용한 100% 메리노 울 트레이서블 컬렉션을 처음으로 런칭합니다.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빅토리아 베컴은 겨울이 다가오는 이 시기에 적합한 니트웨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 컬렉션은 어른과 어린이들을 위한 포근하고 편안한 스웨터, 가디건, 니트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니트 제품은 인타시아 디테일과 스트라이프로 아름답게 완성되었습니다.
빅토리아 베컴은 지속 가능성을 철저히 고려해 이 컬렉션을 완성했습니다. 니트는 모든 제조 공정에서 필요한 절차를 거쳐 환경에 큰 부담을 주지 않도록 고려하여 제작됩니다. 소재 선택은 매우 중요한 결정 중 하나입니다. 이 컬렉션은 이탈리아 페스카라에서 100% 메리노 울로 만들어졌습니다. 오리지널 친환경 섬유인 메리노 울은 순수 천연 소재로 재생과 생분해가 가능합니다. 빅토리아 베컴은 소재의 출처를 완전히 파악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선정한 오직 다섯 곳의 호주 울 생산지로부터 뮬싱하지 않는 메리노 울을 선택하였습니다.
컬러 팔레트는 토양의 온기가 느껴지는 어스 톤으로 구성되었으며 울마크 회원사인 틴토리아 디 콰렌가(Tintoria di Quaregna)의 고유한 식물성 염색 기법으로 완성됩니다. 화학 성분 없이 꽃, 잎, 베리 등의 대체 소재로 구성되는 천연 염료는 놀랍도록 생생한 색을 끌어냅니다. 모든 의상은 제품 수명과 이염에 대한 시험을 거쳤음을 의미하는 울마크 인증을 받았습니다. 만약에 관리를 잘 한다면 오래도록 입을 수 있습니다.
이 컬렉션은 10월부터 11월까지 Saks Fifth Avenue, Zalando, Mytheresa, Harrods, LUISAVIAROMA, KaDaWe, Barneys Japan을 포함한 여러 매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컬렉션 구매: